‘교통사고’ 김계란, 3주만 ‘원 암 푸시업’…쵸단, “팔 한쪽 없는데”
‘312’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김계란이 교통사고 이후 건재함을 과시했다.
지난 6일 김계란의 공식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는 “쵸단 오열.. 김계란 운동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계란은 현재 자신의 몸 상태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현재 오른쪽 상체는 못 쓰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헬스장에 놓인 수많은 운동 기구들을 보며 환호한 김계란은 몸이 아픈 것도 잊고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PD는 현재 몸 상태로 밸런스 보드가 가능하냐고 물었고, 쵸단은 “팔이 한쪽이 없는데 어떻게 밸런스 보드가 가능하냐”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김계란은 “이거는 쉽지”라고 말하며 거뜬히 성공해 냈다.
얼마만에 운동을 하는 거냐는 쵸단의 물음에 김계란은 “3주만에 세상 밖에 나오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고 답했다. PD는 김계란한테 원 암 푸시업(한 팔 팔굽혀펴기) 되냐고 물었고 김계란은 가볍게 성공했다. 김계란은 “사실 다리를 벌리면 벌릴수록 쉽기는 하다”며 “부하는 욕심이고 이 자세 그냥 잡고”라고 말하며 원 암 푸시업 시범을 보였다.
앞서 김계란은 지난달 8일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수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김계란은 머리와 어깨 쪽 골절을 당했다.
이후 지난달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간의 근황을 알렸다. 그는 이날 “이제 상체 운동 못 하시겠네요”라는 제작진의 말에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밀린 애니메이션을 다 봤다”고 했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문] 김준수 측 2차 입장문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 어떠한 잘못도 없어”
- 쯔양 “있는 대로 다 말할 것”···‘구제역 공갈 혐의’ 재판 출석
- ‘세계는 지금’ 美 트럼프 2기는 ‘공화 천국’?···차기 내각의 구성원 조명
- [종합]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에이핑크 윤보미, ‘나솔사계’ MC 신고식 완료! “빠짐없이 다 안다”
- 세이마이네임 키운 김재중의 성공···프랑스 공영방송채널 다큐서 조명
- 가수 태양, 비스테이지로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
- TWS(투어스), 신보 콘셉트 필름 추가 공개! 겨울 감성 가득 ‘첫사랑 소년美’
- 뉴진스 민지·하니, 日 매거진 ‘SPUR’ 2025년 1월호 표지 장식
- [종합] 김재중, 부모님 금술까지 챙긴다고? “내 카드 많이 쓰셨으면”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