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연인 ‘살인 미수 혐의’ 60대 남성 조사

안승길 2024. 7. 8.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산경찰서는 연인 관계이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숨지게 하려 한 60대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오늘 새벽 0시 10분쯤 군산시 미장동 한 아파트에서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아침 7시쯤 경찰에 붙잡혔으며,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던 거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최근 스토킹 등 사유로 남성을 신고한 점을 토대로, 이별로 인해 범행한 거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군산경찰서는 연인 관계이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숨지게 하려 한 60대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오늘 새벽 0시 10분쯤 군산시 미장동 한 아파트에서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아침 7시쯤 경찰에 붙잡혔으며,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던 거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최근 스토킹 등 사유로 남성을 신고한 점을 토대로, 이별로 인해 범행한 거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승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