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탄약고 공습"...러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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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무인기로 국경에서 130km 떨어진 러시아 탄약고를 공습했다고 로이터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보로네슈 지역에 있는 탄약고는 9천 제곱미터 규모로 지대지·지대공 미사일과 탱크 포탄, 총알 등이 저장돼있었다고 소식통은 말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접경지역인 벨고로드에서도 우크라이나 무인기를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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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무인기로 국경에서 130km 떨어진 러시아 탄약고를 공습했다고 로이터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보로네슈 지역에 있는 탄약고는 9천 제곱미터 규모로 지대지·지대공 미사일과 탱크 포탄, 총알 등이 저장돼있었다고 소식통은 말했습니다.
보로네슈 당국자는 공습 이후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일부 주민을 대피시켰지만 무인기를 요격해 피해는 없었고 부상자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국영방송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대응 방침을 밝혔으며 가까운 미래에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접경지역인 벨고로드에서도 우크라이나 무인기를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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