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워터밤→'인기가요' 역대급 내한 스케줄에 팬들도 '깜짝'

신영선 기자 2024. 7. 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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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이 바쁜 내한 일정을 소화 중이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 개봉을 앞두고 지난 3일 내한한 가운데, 쉴 틈 없는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내한 당일 '데드풀과 울버린' 숀 레비 감독과 함께 2024 KBO리그 LG 트윈스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찾았다.

이들의 경기 관람 모습은 중계방송에 잡히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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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SBS, 라이언레이놀즈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이 바쁜 내한 일정을 소화 중이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 개봉을 앞두고 지난 3일 내한한 가운데, 쉴 틈 없는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내한 당일 '데드풀과 울버린' 숀 레비 감독과 함께 2024 KBO리그 LG 트윈스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찾았다. 이들의 경기 관람 모습은 중계방송에 잡히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라이언 레이놀즈(왼쪽), 휴 잭맨.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이후 4일에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내한 기자간담회,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5일에는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4'에 깜짝 출연해 팬들과 열정적인 시간을 보냈다.

이어 두 사람은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모습을 드러냈다. '인기가요' MC인 배우 문성현과 함께 이번 주 1위 후보를 직접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웹예능 '문명특급',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에도 참여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분은 오는 19일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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