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벌어진 한국인 납치 사건…문정희 “말도 안 돼” 분노 폭발(이말꼭)

김명미 2024. 7. 8.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말꼭'에 출연한 김창완과 문정희가 분노한다.

7월 8일 방송되는 tvN 그때 그 사건 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이하 이말꼭, 연출 최삼호/박희백/양진우/한지원)'가 필리핀에서 벌어진 한국인 납치 사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내의 이야기를 들은 후 문정희는 "말도 안 된다. 해도 해도 너무하다"라고, 김창완은 "슬픔이 지나가고 화가 난다"며 분노를 표한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말꼭'에 출연한 김창완과 문정희가 분노한다.

7월 8일 방송되는 tvN 그때 그 사건 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이하 이말꼭, 연출 최삼호/박희백/양진우/한지원)'가 필리핀에서 벌어진 한국인 납치 사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2016년 10월,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남편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이후 이웃인 한국 교민을 통해 괴한들에 의해 강제로 차에 태워지는 남편을 발견한 아내. 이후 아내의 피 말리는 기다림이 시작된다.

평범한 주부였던 그녀는 진전이 없는 경찰 수사에, 사설탐정을 고용하고, 직접 언론사를 찾아가 기자회견을 하는 등 남편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이후 서서히 납치범들의 충격적인 정체가 밝혀지게 되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가 직접 출연해 그녀의 시점으로 전하는 그날의 사건과, 아직 진행 중인 사건 이후 이야기, 그리고 남편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를 전한다.

특히 이날 함께한 김창완과 배우 문정희는 모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아내의 이야기를 들은 후 문정희는 "말도 안 된다. 해도 해도 너무하다"라고, 김창완은 "슬픔이 지나가고 화가 난다"며 분노를 표한 것. 이들을 분노하게 만든 사건 속 이야기는 '이말꼭' 4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