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14차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교통·상생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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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9일 서울에서 '제14차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아세안 대중교통 및 물류 서비스의 디지털화'이다.
포럼 개회사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 환영사는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맡는다.
포럼 공식 세션은 '한국의 대중교통과 물류 서비스 분야 디지털화 우수 사례'와 아세안 국가별 디지털화 사례 발표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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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는 9일 서울에서 '제14차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은 ‘10년부터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교통부처 고위공무원(차관·국장급)이 참여해 지역 내 효율적인 교통체계 구축 및 연계성(Connectivity)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협력의 장이다.
아세안 10개 회원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이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아세안 대중교통 및 물류 서비스의 디지털화'이다.
포럼 개회사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 환영사는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맡는다.
포럼 공식 세션은 '한국의 대중교통과 물류 서비스 분야 디지털화 우수 사례'와 아세안 국가별 디지털화 사례 발표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상우 장관은 "1989년 한국과 아세안이 대화관계를 맺은 이후 관계를 발전 시켜, 35주년이 되는 올해에는 최고단계 파트너십인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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