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추가 수요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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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은 올해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에 대한 추가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국 발전상 알리기 프로젝트 사업을 비롯한 교류 증진 및 권익 신장 활동 ▲차세대·경제·조사연구단체 등의 활동 ▲한글학교 교사현지 연수 ▲한인회관 건립지원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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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재외동포청은 올해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에 대한 추가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국 발전상 알리기 프로젝트 사업을 비롯한 교류 증진 및 권익 신장 활동 ▲차세대·경제·조사연구단체 등의 활동 ▲한글학교 교사현지 연수 ▲한인회관 건립지원 사업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재외동포단체는 오는 18일까지 관할 재외공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동포청은 심의위원회를 열어 대상을 확정한 후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지원 여부 및 지원금 액수는 재외동포 정책 목표와의 부합성, 거주국 재외동포사회 전체에 대한 파급 효과, 동포사회에 대한 실질적 혜택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일회성·전시성·친목성 행사에 대한 지원은 지양하며 재외공관을 통하지 않거나 전년도 사업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단체의 사업, 영리 목적 사업, 지원 요청액이 1500달러 미만인 사업 등은 제외된다.
수요조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포청 홈페이지(https://ok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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