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 지역 호우특보...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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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충북 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산사태 위기 경보도 발령됐습니다.
산림청은 어제(7)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충북 등 4개 시도와 오늘 9시 기준 서울 등 7개 시도에 산사태위기경보 수준을 '경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산사태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개 단계로 나뉘는데, 경계는 심각 다음으로 위험한 상황임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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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충북 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11개 시·군 중 옥천만 호우특보가, 그 외 지역은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어제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는 옥천 청산이 176mm, 충주 수안보가 142.5mm, 청주 오창가곡 139.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산사태 위기 경보도 발령됐습니다.
산림청은 어제(7)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충북 등 4개 시도와 오늘 9시 기준 서울 등 7개 시도에 산사태위기경보 수준을 '경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산사태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개 단계로 나뉘는데, 경계는 심각 다음으로 위험한 상황임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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