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안효섭 소속사 行…더프레젠트컴퍼니, 전속계약

정태윤 2024. 7. 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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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더프레젠트컴퍼니 측은 8일 "배우 신세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선물 같은 배우를 만나 기쁘고 감사하다. 말이 필요 없는 훌륭한 배우"라고 영입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는 "(신세경은) 크리에이터적 면모도 남다르다.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배우 안효섭과 그의 오랜 매니저가 설립한 소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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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신세경이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더프레젠트컴퍼니 측은 8일 "배우 신세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선물 같은 배우를 만나 기쁘고 감사하다. 말이 필요 없는 훌륭한 배우"라고 영입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재능과 인품을 두루 갖췄다. 신세경이 앞으로 자유롭고 새롭게 여러 활동과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안전기지'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세경은 개인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144만 팔로워를 보유했다. 소속사는 "(신세경은) 크리에이터적 면모도 남다르다.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배우 안효섭과 그의 오랜 매니저가 설립한 소속사다. 설립 2년 만에 새로운 배우를 영입했다. 신세경과 인연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1998년 서태지 '테이크 5' 포스터 모델로 데뷔했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영화 '타짜 신의 손',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런 온', '세작, 매혹된 자들' 등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더프레젠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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