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SNS 사칭주의보 "피해 보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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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사업가 손지창이 SNS 사칭 피해를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손지창은 7일 SNS에 "요즘 저를 사칭한 사람이 여기저기 메신저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라며 "메타에 신고했지만, 방침을 위반하지 않아 처리를 할 수 없다는 이해가 되지 않는 답변이 돌아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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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사업가 손지창이 SNS 사칭 피해를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손지창은 7일 SNS에 "요즘 저를 사칭한 사람이 여기저기 메신저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라며 "메타에 신고했지만, 방침을 위반하지 않아 처리를 할 수 없다는 이해가 되지 않는 답변이 돌아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계정을 새로 만들지도 않았고 메신저와 DM을 보내지도 않는다. 무엇보다도 여러분께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을 보면 손지창과 동일한 이름을 가진 SNS 이용자가 또 다른 이용자에게 "나한테 팬이 많은데 그들과 이야기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다른 계정을 만들었다.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노는 것도 좋아하는 타입"이라고 DM을 보낸 것이 확인된다.
손지창은 배우 오연수와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이후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변신한 손지창은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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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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