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위생 상태 부적합 축산물 업체 5곳 적발
엄기숙 2024. 7. 8. 10:42
[KBS 강릉]강원도는 지난달(7월) 강원도 내 축산물 관련 업체 180여 곳에 대해 위생 상태를 점검한 결과, 부적합 업소 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사례는 보관 기준 위반과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 작업장 위생 상태 불량 등입니다.
강원도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 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하거나, 조사 뒤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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