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공항 마중나온 ♥이상순 품에 '와락' "너무 힘들었어"('여행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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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공항으로 마중나온 남편 이상순 품에 안겼다.
이날 이상순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이효리를 공항에서 기다렸다.
이상순은 "얼굴 좋은데"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엄마와 여행이 즐거웠다"며 이상순에게 어땠냐고 물었다.
이효리는 이후 이상순과 집으로 돌아가며 "엄마가 상순이는 인물은 별로라고 하더라. 그래서 잘생겼다고 장난 아니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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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이효리가 공항으로 마중나온 남편 이상순 품에 안겼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이효리와 엄마의 여행 마지막 날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순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이효리를 공항에서 기다렸다. 이상순을 발견한 이효리는 애교스럽게 "여보"라고 하며 이상순에게 와락 안겼다.
이상순은 "얼굴 좋은데"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엄마와 여행이 즐거웠다"며 이상순에게 어땠냐고 물었다.
이상순이 "너무 힘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자 이효리는 "당신도 얼굴 폈다"라고 농담을 하며 돈독함을 뽐냈다.
이효리는 이후 이상순과 집으로 돌아가며 "엄마가 상순이는 인물은 별로라고 하더라. 그래서 잘생겼다고 장난 아니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순이 "인물이 별로냐. 별로지"라고 인정하자, 이효리는 "엄마는 아빠밖에 없다고 한다. 콩깍지가 아직까지 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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