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엄사면, 취약계층에 선풍기·여름 이불 지원

송원섭 기자 2024. 7. 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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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 엄사면 행정복지센터가 혹서기 폭염에 대비해 관내 독거노인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 여름용품을 전달했다.

윤광근 엄사면장은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여름용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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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 교육도
계룡 엄사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관내 취약계층을 상대로 혹서기 건강수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계룡시 제공)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 엄사면 행정복지센터가 혹서기 폭염에 대비해 관내 독거노인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 여름용품을 전달했다.

8일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이들 가정에 선풍기와 여름 이불을 지원했으며, 물품 전달 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윤광근 엄사면장은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여름용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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