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제1회 어린이 인권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이하 국제앰네스티)가 지난 6일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제1회 어린이 인권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기후 위기와 인권 문제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국제앰네스티는 6일부터 19일까지 상암MBC 경영센터 로비에서 '제1회 어린이 인권 그림그리기대회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이하 국제앰네스티)가 지난 6일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제1회 어린이 인권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기후 위기와 인권 문제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창의력, 묘사력, 표현력,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총 50점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김희권 부이사장, 박채원 사무처장 등이 수상자들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또한 국내 최대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MF)'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인스바움 윈드 챔버 초청 공연이 진행됐다. 아인스바움 윈드 챔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 오케스트라로 창단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연주해 오고 있다. 이날 문어의 꿈과 타카라지마를 환상적으로 연주하여 참가자들에게 감동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국제앰네스티는 6일부터 19일까지 상암MBC 경영센터 로비에서 '제1회 어린이 인권 그림그리기대회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방문객 누구나 전시 기간동안 어린이가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을 그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국제앰네스티는 공모전 수상작 온라인 전시회도 개최한다. 본 전시는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출생이 문제가 아니라 정부 '저출생 대책'이 문제다" - 베이비뉴스
- [Top 5 베이비뉴스] 아이가 행복하지 않은 나라인데, 저출산 대책이 무슨 의미인가요? - 베이비뉴
- [오늘의 브랜드] 레고코리아, ‘뉴 스페이스’ 시대 맞아 우주 테마 신제품 25종 출시 - 베이비뉴
- '2024 아동 삶의 질' 지수 발표... 1위는 부산, 충남 17위 - 베이비뉴스
- 스탠퍼드대 박사 엄마가 들려주는 '습관을 바꾸면 뇌가 바뀐다'... 김보경 박사, 부모4.0 맘스클래
- 발달지연아동 권리 헌장 선포... "교육, 의료, 사회서비스 차별 없어야" - 베이비뉴스
- 좋은 길일수록 천천히 걸어보세요 - 베이비뉴스
- 건망증, 이러다 치매 되는 거 아냐? - 베이비뉴스
- 해외직구 어린이 장화에서 기준치 680배 넘는 발암물질 검출 - 베이비뉴스
- 돌고도네이션, 글로벌쉐어에 저소득 가정 및 아동 보호시설 위한 기저귀 정기 지원 - 베이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