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컨슈머헬스케어, 질유래 '이너락 핑크유산균' 출시

황재희 기자 2024. 7. 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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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 보령(구 보령제약) 자회사인 헬스케어전문기업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하루 한 캡슐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보령 이너락 핑크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개발팀 김슬흰 담당자는 "보령 이너락 핑크 유산균은 습기에 강한 식물성 캡슐을 활용해 수분에 민감한 유산균의 온전한 보관에 초점을 맞춰 외부에는 유산균 전용 3중 특수용기를 사용, 상온에서도 안전하게 보관 및 휴대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장 건강과 함께 세포·관절 건강 및 면역력까지 챙길 수 있는 멀티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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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유산균, 하루 한 캡슐로 섭취"
[서울=뉴시스] '이너락 핑크 유산균' (사진=보령 제공) 2024.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사 보령(구 보령제약) 자회사인 헬스케어전문기업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하루 한 캡슐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보령 이너락 핑크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보령 이너락 핑크 유산균은 건강한 한국 여성의 질에서 유래한 유산균 등 5종의 특허 균주를 포함해 총 8종의 프리미엄 유산균을 담고 있다. 한 캡슐 당 보장균수 50억 규모의 고함량 유산균을 통해 유해균을 억제하고, 장 건강 및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유산균 외에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성분을 담았다.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셀레늄 ▲골다공증 발생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각각 1일 영양성분 기준 100%로 함유하고 있다.

천연 '치커리 코팅' 기술을 적용해 동결건조 등 제조 과정에서 유산균 손상을 방지했다. 특허 받은 치커리 코팅이 유산균을 보호해 제조 과정 중 균체가 손상되거나 스트레스로 생육이 저해될 위험을 최소화했다. 또 코팅 자체가 장내에서 유산균의 먹이로 작용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수행해 유산균 증식과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개발팀 김슬흰 담당자는 “보령 이너락 핑크 유산균은 습기에 강한 식물성 캡슐을 활용해 수분에 민감한 유산균의 온전한 보관에 초점을 맞춰 외부에는 유산균 전용 3중 특수용기를 사용, 상온에서도 안전하게 보관 및 휴대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장 건강과 함께 세포·관절 건강 및 면역력까지 챙길 수 있는 멀티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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