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전의 160㎜…도로 잠겨 마을버스 28개 전노선 운행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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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일원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도로 침수 피해가 발생, 마을버스 전노선 운행이 중단됐다.
세종시는 8일 오전 9시49분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가람동 고속도로 송원교 하부도로(이마트 부근) 침수로 차량통행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다른 도로도 침수가 잇따르면서 시는 읍면동 마을버스 28개 전노선 운행을 중단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세종시에는 48.6㎜의 비가 쏟아졌으며, 부강면 72㎜의 많은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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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 일원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도로 침수 피해가 발생, 마을버스 전노선 운행이 중단됐다.
세종시는 8일 오전 9시49분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가람동 고속도로 송원교 하부도로(이마트 부근) 침수로 차량통행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 도로를 지나는 차량은 우회해야 한다.
다른 도로도 침수가 잇따르면서 시는 읍면동 마을버스 28개 전노선 운행을 중단했다.
같은 시각 시내 일원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세종시에는 48.6㎜의 비가 쏟아졌으며, 부강면 72㎜의 많은 비가 내렸다.
지난 6일부터 사흘동안 누적 강수량은 124㎜로, 전의면 160㎜, 전동면 155㎜, 조치원읍 141㎜, 부강면 137㎜, 1생활권 123㎜, 2생활권 120㎜ 등이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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