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심현섭, 열애 80일 만에 프러포즈 "반지 갖고 다녀"('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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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이 열애 80일 만에 '울산 왕썸녀'에게 프러포즈를 준비한다.
8일 방송되는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제작진에게 프러포즈에 대한 속마음을 밝힌다.
사귄 지 80일밖에 안 된 상대에게 프러포즈를 하겠다는 심현섭을 보고 스튜디오에 있던 정이랑은 "왜 이렇게 훅 들어와요?"라고 당황한다.
열애 80일 만에 감행하는 심현섭의 프러포즈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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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열애 80일 만에 '울산 왕썸녀'에게 프러포즈를 준비한다.
8일 방송되는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제작진에게 프러포즈에 대한 속마음을 밝힌다.
그는 "프러포즈 준비가 다 돼 있는 거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기회를 노리는 거죠. 분위기 잡히면 해야죠"라고 말한다. 또 "총알이 장전돼 있으니까. 살다살다 가방 안에 반지를 갖고 다닌다"라고 가방 안에 이미 프러포즈용 반지가 늘 들어 있음을 밝힌다.
사귄 지 80일밖에 안 된 상대에게 프러포즈를 하겠다는 심현섭을 보고 스튜디오에 있던 정이랑은 "왜 이렇게 훅 들어와요?"라고 당황한다. 김국진은 "프러포즈 하겠다는 거야?"라고 직접 듣고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울산 왕썸녀' 영림의 손도 겨우 잡았으면서 반지를 준비해 둔 심현섭에 강수지는 "말은 진짜 앞서간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심현섭의 프러포즈 현장도 공개된다. 로맨틱한 바다 위 배에서 심현섭은 영림에게 "손 좀 줘봐"라고 말한 뒤 "울산 남자가 좋아, 서울 남자가 좋아?"라고 묻는다. 영림은 그저 미소만 지었지만, 심현섭의 표정은 누구보다도 진지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열애 80일 만에 감행하는 심현섭의 프러포즈에 관심이 모인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 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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