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 전 창·화려한 장신구…고 이건희 기증품 대구서 만나볼까

김예나 2024. 7. 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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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은 오는 9일부터 특별전시실에서 '2,000년 전의 대구 비산동과 1,500년 전의 고령 지산동' 전시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건희 회장의 기증품 가운데 대구·경북과 관련이 있는 국보 '대구 비산동 청동기 일괄 - 투겁창 및 꺾창', 보물 '전(傳) 고령 일괄 유물' 등 총 73점의 유물을 한자리에 모았다.

사진은 국보 '대구 비산동 청동기 일괄 - 투겁창 및 꺾창'.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창, 꺾창, 칼자루 끝 장식,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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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립대구박물관은 오는 9일부터 특별전시실에서 '2,000년 전의 대구 비산동과 1,500년 전의 고령 지산동' 전시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건희 회장의 기증품 가운데 대구·경북과 관련이 있는 국보 '대구 비산동 청동기 일괄 - 투겁창 및 꺾창', 보물 '전(傳) 고령 일괄 유물' 등 총 73점의 유물을 한자리에 모았다. 사진은 국보 '대구 비산동 청동기 일괄 - 투겁창 및 꺾창'.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창, 꺾창, 칼자루 끝 장식, 칼. 2024.7.8 [국립대구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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