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병원 창고서 불...153명 긴급 대피
구석찬 기자 2024. 7. 8. 10:35
건물 외부 간이 서류 창고 태우고 15분 만에 완진
병원 창고가 불에 타 시커멓게 변했습니다.
어제(7일) 오후 9시쯤 경남 밀양시 삼문동 한 병원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병원 건물 외부 간이 서류 창고에서 시작됐는데 창고 내부 1.5㎡를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로 병원 환자, 의료진 등 153명이 긴급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7일) 오후 9시쯤 경남 밀양시 삼문동 한 병원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병원 건물 외부 간이 서류 창고에서 시작됐는데 창고 내부 1.5㎡를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로 병원 환자, 의료진 등 153명이 긴급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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