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금융권 남편 결혼 이유 “순진해서 빠져, 살다 보니 착각”(누나누나의)

이슬기 2024. 7. 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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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남편과의 만남을 떠올렸다.

영상에서 현영은 절친한 브랜드 대표와 함께 식사하면서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영은 남편에 대해 "나는 우리 신랑이 너무 순진해서 결혼했다"고 입을 열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3월 금융권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그해 딸 최다은 양을 품에 안았으며, 2017년 아들 최태혁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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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현영누나누나의’
채널 ‘현영누나누나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현영이 남편과의 만남을 떠올렸다.

7일 채널 '현영누나누나의'에는 '이런 남자랑 꼭 결혼하세요'라는 제목의 쇼츠가 올라왔다.

영상에서 현영은 절친한 브랜드 대표와 함께 식사하면서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영은 남편에 대해 "나는 우리 신랑이 너무 순진해서 결혼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처음 소개팅하는 날 내가 무슨 말만하면 귀까지 다 빨개지더라. 그 모습에 빠졌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한편 현영은 2012년 3월 금융권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그해 딸 최다은 양을 품에 안았으며, 2017년 아들 최태혁 군을 얻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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