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 월악산이 키운 양파 맛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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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22회 월악산 송계양파축제'가 12∼14일 한수면 한수체육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양파 수확 시기에 맞춰 주민 화합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직거래 판매장과 노래자랑, 초대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풍성하다.
축제 기간 행사장 주변에선 양파 요리 시연 및 시식, 양파 먹기 대회, 전통 놀이, 야생화 사진 전시, 지역 농특산품 전시·판매장 등 이색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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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22회 월악산 송계양파축제'가 12∼14일 한수면 한수체육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양파 수확 시기에 맞춰 주민 화합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직거래 판매장과 노래자랑, 초대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풍성하다.
축제 기간 행사장 주변에선 양파 요리 시연 및 시식, 양파 먹기 대회, 전통 놀이, 야생화 사진 전시, 지역 농특산품 전시·판매장 등 이색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김명수 월악산양파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송계양파는 일교차가 큰 기후와 석회암지대의 좋은 토질에서 자라 맛이 좋고 저장성이 탁월하다"며 "다양한 볼거리·즐길 거리와 함께 품질 좋고 싱싱한 양파를 구매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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