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익산 호우주의보…최대 6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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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많은 비가 내리며 전북 지역 2곳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북 군산과 익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주요 누적강수량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익산 여산 97.5㎜, 군산 어청 97㎜, 완주 48.5㎜, 김제 42㎜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최근 비가 자주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낙석과 산사태로 인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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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많은 비가 내리며 전북 지역 2곳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북 군산과 익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를 넘기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주요 누적강수량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익산 여산 97.5㎜, 군산 어청 97㎜, 완주 48.5㎜, 김제 42㎜다.
전북 북부지역 예상 강수량은 20~60㎜, 남부지역은 10~40㎜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최근 비가 자주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낙석과 산사태로 인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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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대한 기자 kimabou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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