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CIO에 박화재 전 우리금융 사장 취임

오대석 기자(ods1@mk.co.kr) 2024. 7. 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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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는 박화재 전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이 신임 금융투자부문이사(CIO)로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임 박화재 금융투자부문 이사는 우리은행 전신인 한국상업은행에 1980년 입사해 우리은행 주택금융사업단 부장, 업무지원그룹 상무, 여신지원그룹장을 거쳤다.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을 역임한 후 올해 3월까지 ㈜원피앤에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군인공제회 금융투자부문 CIO는 주식, 채권과 기업금융 투자를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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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재 군인공제회 신임 CIO
군인공제회는 박화재 전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이 신임 금융투자부문이사(CIO)로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고,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신임 박화재 금융투자부문 이사는 우리은행 전신인 한국상업은행에 1980년 입사해 우리은행 주택금융사업단 부장, 업무지원그룹 상무, 여신지원그룹장을 거쳤다.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을 역임한 후 올해 3월까지 ㈜원피앤에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군인공제회 금융투자부문 CIO는 주식, 채권과 기업금융 투자를 책임진다. 금융부문의 투자자산은 작년 말 기준으로 5조5880억원이며, 이는 군인공제회 투자자산 중 약 52.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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