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서해안고속도로서 승용차·탱크로리 추돌… 2명 부상
안노연 기자 2024. 7. 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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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탱크로리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께 평택시 포승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도로에서 승용차와 탱크로리가 추돌했다.
이후 5개 차로 중 3개 차로가 사고 수습을 위해 통제되면서 정체현상이 빚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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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탱크로리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께 평택시 포승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도로에서 승용차와 탱크로리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각 차량 운전자가 얼굴에 찰과상을 입었다.
이후 5개 차로 중 3개 차로가 사고 수습을 위해 통제되면서 정체현상이 빚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노연 기자 squidgam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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