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부터 대청댐 수문 방류…“기상상황 따라 변경될 수도”
최형욱 기자 2024. 7. 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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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이 홍수조절을 위해 9일 오후부터 수문을 방류할 계획이다.
8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청댐 유역에는 초당 1660톤 가량의 물이 흘러들어오고 있으며 수위는 72.0m, 저수율은 62%를 기록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기상, 수문 및 유역상황 등에 따라 방류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면서 "인명 및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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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대청댐이 홍수조절을 위해 9일 오후부터 수문을 방류할 계획이다.
8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청댐 유역에는 초당 1660톤 가량의 물이 흘러들어오고 있으며 수위는 72.0m, 저수율은 62%를 기록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기상, 수문 및 유역상황 등에 따라 방류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면서 “인명 및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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