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박정민과 함께한 ‘현대 SUV 오리지널 시리즈’ 영상 공개

디지털 광고 ‘현대 SUV 오리지널’ 시리즈 이미지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배우 박정민과 함께한 디지털 광고 ‘현대 SUV 오리지널’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 SUV 오리지널은 현대차 SUV 라인업의 다채로운 매력과 서비스 혜택을 로맨스, 스릴러, 코미디 등 여러 장르로 소개하는 온라인 영상 광고 시리즈다. 시리즈에는 영화 ‘밀수’와 드라마 ‘지옥’, ‘더 에이트 쇼’ 등에서 활약한 박정민이 출연해 영상마다 다른 스타일의 연기를 선보인다.

현대 SUV 오리지널은 ▲하이브리드에서 N 라인까지의 다채로운 선택지를 서바이벌 예능 컨셉으로 풀어낸 ‘SUV 피지컬’편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된 안전 사양을 강조한 오컬트 컨셉의 ‘안전각성’편 ▲보증 기간과 거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보증 제도를 로맨스 컨셉으로 풀어낸 ‘보증기간’편 ▲현대차의 촘촘한 정비 인프라와 긴급 출동 서비스를 스릴러 컨셉으로 보여주는 ‘블루핸즈’편을 비롯해 코미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예능콘텐츠 ‘랜덤이지만 괜찮아’ 이미지 [사진제공=현대차]

현대 SUV 오리지널은 현대차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SUV 오리지널을 통해 고객에게 다채로운 SUV의 매력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디지털 광고 공개와 연계해 방송인 하하, 오마이걸 미미, 크리에이터 숏박스 등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랜덤이지만 괜찮아’ 에피소드 두 편을 7월 중 유튜브에 공개한다. 출연진이 현대차 SUV로 국내 곳곳을 여행하는 형식의 예능 콘텐츠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친구·가족·연인과 함께 현대 SUV(코나·투싼·싼타페 중 택1)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고객 경험 프로그램 ‘1박 2일 랜덤 국도 여행’을 2회에 걸쳐 진행한다. 7월 27~28일에 떠나는 여행 신청은 이달 14일까지 홈페이지 및 마이현대 앱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