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최우수'

장지현 2024. 7. 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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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 부문 1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800만원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동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적 사업 기획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 전략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울산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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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보건소 현판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동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 부문 1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800만원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동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적 사업 기획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 전략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울산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건강 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다 함께 건강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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