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10주년 맞는 임실N치즈축제 대비 고품질 국화 생산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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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임실N치즈축제'에 선 보일 고품질 국화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임실N치즈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공할 수 있었던 데에는 국화 생산 전시가 큰 역할을 한 만큼 올해에도 전국에서 찾아온 많은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생산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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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임실N치즈축제'에 선 보일 고품질 국화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들의 호응이 좋은 혼합색 사각 화분의 비율을 23%까지 늘려 생산한다.
또한 현애 조형물은 중형으로 임실 고추와 한반도 지도를 추가해 기존의 젖소, 산양, 치즈하트, 천사의 날개 등 총 6종 10개의 작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소형은 물방울, 느낌표, 초생달, 하트, 클로버, 별, 원뿔형 등 총 7종 390개의 작품을 생산 전시해 입체적인 경관을 조성한다.
더불어 7가지 색상의 포트국 2300개를 생산해 치즈캐슬 앞 꽃탑과 원형 조형물에 배치해 볼거리 충만한 축제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임실N치즈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공할 수 있었던 데에는 국화 생산 전시가 큰 역할을 한 만큼 올해에도 전국에서 찾아온 많은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생산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송부성 기자(=임실)(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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