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 전자 가나"···삼성전자, 52주 신고가 또 경신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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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52주 신고가를 또 다시 경신하면서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시장 전망치보다 좋은 실적) 효과를 이어갔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전 10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1% 상승한 8만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5일 삼성전자는 올 2분기 매출 72조 원, 영업이익 10조 4000억 원의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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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목표주가 상향도
삼성전자(005930)가 52주 신고가를 또 다시 경신하면서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시장 전망치보다 좋은 실적) 효과를 이어갔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전 10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1% 상승한 8만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8만 8600원까지 올랐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이날부터 총파업에 돌입, 사흘간 파업을 이어갈 예정이지만 주가 영향은 크지 않았다.
앞서 5일 삼성전자는 올 2분기 매출 72조 원, 영업이익 10조 4000억 원의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31%, 1452.24% 증가한 수준이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001200)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메모리 업황의 호조 지속으로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은 매출 83조 1000억 원, 영업이익 13조 6000억 원으로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 주가를 11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남균 기자 sout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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