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완벽한 가족' 8월 방송, 첫 방·수목 편성은 미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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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이 KBS를 통해 8월 공개될 예정이나 첫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8일 KBS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완벽한 가족' 편성과 관련해 "8월 편성을 확정한 게 맞다. 첫 방송 및 편성 요일은 아직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월화드라마와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에 집중을 하던 KBS가 하반기 수목드라마를 부활시킨다는 움직임이 보도를 통해 알려지며 '완벽한 가족'이 그 스타트를 끊는 게 아니냐는 예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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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완벽한 가족'이 KBS를 통해 8월 공개될 예정이나 첫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수목 편성에 관해서도 협의 중이다.
8일 KBS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완벽한 가족' 편성과 관련해 "8월 편성을 확정한 게 맞다. 첫 방송 및 편성 요일은 아직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일본의 거장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다. 여기에 김병철, 윤세아, 김영대, 박주현, 최예빈, 이시우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월화드라마와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에 집중을 하던 KBS가 하반기 수목드라마를 부활시킨다는 움직임이 보도를 통해 알려지며 '완벽한 가족'이 그 스타트를 끊는 게 아니냐는 예측이 나왔다.
하지만 이에 대해 KBS 측은 편성은 아직 협의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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