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때 부모님 이혼 후 가장役"…손나은, 대형마트 식품 MD 됐다 ('가족X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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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나은이 '가족X멜로'에 출연한다.
손나은은 JTBC 새 토·일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가족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책임감 강한 장녀 '변미래' 역을 맡았다.'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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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배우 손나은이 '가족X멜로'에 출연한다.
손나은은 JTBC 새 토·일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가족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책임감 강한 장녀 '변미래' 역을 맡았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미래는 애연(김지수 분)과 무진(지진희 분)의 맏딸로, 과거 열여덟 살 때 부모의 이혼 이후 쭉 엄마, 동생과 함께 살며 집안의 가장 역할을 도맡아 착실히 살아가는 인물이다.
손나은은 가정의 평범한 행복을 위해 대형마트 PB 식품 팀의 MD로 일하며 고군분투하는 미래를 다양한 매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손나은은 평소 당당하고 이성적이지만 자신의 영웅이자 짝꿍인 엄마에게는 애틋하고 다정한 미래의 모습을 통해 현실 모녀 케미를 발산하며 공감 지수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손나은은 "가족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미래'에게 마음이 갔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을 점점 찾아가는 미래가 대단하고 궁금했다"라며 "따뜻하고 유쾌한 드라마로 찾아뵙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미래의 가족과 멜로 모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JTBC 새 토·일 드라마 '가족X멜로'는 오는 8월 10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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