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 짚라인 멈춰 승객 1명 30분 매달렸다 구조
임연희 2024. 7. 8. 10:14
[KBS 제주]어제(7일) 오후 2시 40분쯤 제주시 해안동에서 운영 중인 짚라인이 운행 도중 멈춰 승객 1명이 공중에 매달려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사고가 난 승객은 신고가 접수된 지 30여 분만에 해당 짚라인 업체의 고소 차량을 통해 구조됐고,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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