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안효섭 소속사' 1호 영입 배우로..."말이 필요 없는 훌륭한 배우"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세경이 더프레젠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8일 "신세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지난 2022년 배우 안효섭과 그의 오랜 매니저가 설립한 소속사다.
이에 더프레젠트컴퍼니 측은 "설립 이후 지난 2년간 새로운 배우를 영입하지 않았다. 그만큼 배우 영입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이던 차에 신세경과 인연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할 것"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신세경이 더프레젠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8일 "신세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지난 2022년 배우 안효섭과 그의 오랜 매니저가 설립한 소속사다. 신세경은 1호 소속 배우가 됐다.
이에 더프레젠트컴퍼니 측은 "설립 이후 지난 2년간 새로운 배우를 영입하지 않았다. 그만큼 배우 영입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이던 차에 신세경과 인연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할 것"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그러면서 "선물 같은 배우를 만나 기쁘고 감사하다. 말이 필요 없는 훌륭한 배우 아닌가. 재능과 인품을 두루 갖춘 배우인 만큼 앞으로 자유롭게, 새롭게 여러 활동과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안전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영입 소감을 전했다.
또한 현재 144만 구독자를 보유한 신세경의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과 관련해 "(신세경이) 배우 경력도 훌륭하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유튜브 채널에서 펼치는 크리에이터적 면모도 남다르다. 이 시대가 원하는 면을 모두 갖췄다 생각한다. 앞으로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의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 MBC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스타로 올라섰다. 이후 영화 '푸른소금', '타짜: 신의 손', 드라마 SBS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JTBC '런 온', tvN '세작, 매혹된 자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더프레젠트컴퍼니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누굴 뽑아도 어차피 욕먹을건데? 정몽규 체제 하에 벌어진 '도둑 선임' - MHNsports / MHN스포츠
- 마침내 '워터밤' 오른 시그니처 지원, 무대 화끈하게 달궜다 - MHNsports / MHN스포츠
- 오마이걸 유아, 키가 159㎝? 이게 맞아? '美친 비율...믿기지 않는 비현실적 요정美' - MHNsports / MHN
- [2024파리] 생존 올림픽? 대장균은 한강의 100배, 숙소는 '찜통 극한' - MHNsports / MHN스포츠
- 당구장 '알바 대타'에서 팀리거까지...'영건' 정수빈의 가능성이 반갑다 - MHNsports / MHN스포츠
- 에스파, 기깔나게 펼쳐진 '쇠맛'...'쇠파민' 꽃피운 한 여름밤 콘서트 (종합) - MHNsports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