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부·중부, 경남 진주·사천·고성 폭염주의보 해제

강미영 기자 2024. 7. 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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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8일 오전 10시를 기해 부산동부, 부산중부와 경남 진주, 사천, 고성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경남 양산, 창원, 김해, 밀양 등 11개 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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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창원·김해·밀양 등 11개 지역 폭염주의보는 유지
부산 영도구 봉래산 일대. /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기상청은 8일 오전 10시를 기해 부산동부, 부산중부와 경남 진주, 사천, 고성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경남 양산, 창원, 김해, 밀양 등 11개 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폭염특보는 체감온도 기반으로 운영돼 최고기온은 33도 미만이나 습도가 높은 경우에 발효될 수 있으며, 최고기온은 33도 이상이나 습도가 낮은 경우에 폭염특보가 발효되지 않을 수 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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