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안효섭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 전속계약 "첫 영입 배우"[공식]

김가영 2024. 7. 8.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세경이 더프레젠트컴퍼니(The Present Co.)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신세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신세경이 선택한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설립 이후 지난 2년간 새로운 배우를 영입하지 않은 만큼 배우 영입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이던 차에 신세경과 인연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신세경이 더프레젠트컴퍼니(The Present Co.)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신세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의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 MBC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눈도장을 찍었고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신세경 신드롬’을 일으켰다. 영화 ‘푸른소금’, ‘타짜: 신의 손’, 드라마 SBS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JTBC ’런 온‘, tvN ’세작, 매혹된 자들’ 등에 출연, 장르를 불문하고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며 관계자는 물론 대중들의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받는 중이다.

신세경이 선택한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설립 이후 지난 2년간 새로운 배우를 영입하지 않은 만큼 배우 영입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이던 차에 신세경과 인연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할 예정이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선물 같은 배우를 만나 기쁘고 감사하다. 말이 필요 없는 훌륭한 배우 아닌가. 재능과 인품을 두루 갖춘 배우인 만큼 앞으로 자유롭게, 새롭게 여러 활동과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안전기지’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영입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144만 명의 팔로워로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뽑은 연예인 유튜브 채널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무공해 힐링 영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세경이) 배우 경력도 훌륭하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유튜브 채널에서 펼치는 크리에이터적 면모도 남다르다. 이 시대가 원하는 면을 모두 갖췄다 생각한다. 앞으로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이와 같은 포부를 지닌 소속사를 만나 신세경이 어떤 새로운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된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배우 안효섭과 그의 오랜 매니저가 설립한 소속사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져가고 있다. 신세경을 영입함으로써 어떤 확장을 이루어갈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