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문자' 공방 속 국힘 당권주자들, 오늘 호남서 첫 합동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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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8일) 호남에서 차기 지도부 경선 출마자들이 참석하는 첫 합동연설회를 개최합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합동연설회에는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당대표 후보를 비롯해 최고위원 후보 9명, 청년최고위원 후보 4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날을 시작으로 5차례에 걸쳐 합동연설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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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8일) 호남에서 차기 지도부 경선 출마자들이 참석하는 첫 합동연설회를 개최합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합동연설회에는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당대표 후보를 비롯해 최고위원 후보 9명, 청년최고위원 후보 4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연설회에서 '김건희 여사의 대국민 사과 문자'와 한동훈 후보를 향한 당내 연판장 논란 등 후보들간의 공방이 이뤄질 지 관심입니다.
원희룡 후보와 한동훈 후보는 어제(7일)까지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두고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설전을 벌인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날을 시작으로 5차례에 걸쳐 합동연설회를 개최합니다.
부산·울산·경남 10일, 대구·경북 12일, 대전·세종·충북·충남 15일, 서울·인천·경기·강원 17일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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