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호밍스, 차은우·미식 전문가와 광고 캠페인

/사진제공=대상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브랜드 모델 차은우와 미식 전문가 3인이 함께한 2024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당신이 알아주는 맛'을 주제로 진행된다. 모델 차은우와 미식 전문가들이 제대로 만든 호밍스의 맛을 인정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미식 전문가로는 음식 평론가 박상현, 인기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과 햄지가 참여했다.

호밍스 대표 제품을 주제로 에피소드 영상을 제작해 호밍스의 기술력, 풍성한 원재료, 식감과 맛 등 제품의 강점을 칭찬하는 내용이다. 에피소드는 호밍스 제품 △고기 곰탕 △촉촉한 새우 물만두 △녹두삼계탕 △호밍스x능라도 평양식 만둣국 △우거지 순살 감자탕 △집만두 김치두부 △부산식 곱창전골 △대게와 랍스터 볶음밥 등을 주제로 만든 총 8편이다. 한 에피소드당 1분 남짓한 본편 영상 1편과 숏츠 영상 3편까지 총 32편으로 구성했다. 영상은 청정원 공식 유튜브 채널 '청정원 푸드캐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은 입짧은햇님, 햄지와 호밍스 대표 제품을 소개하는 추가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호밍스는 2021년 5월 출시한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로 '만족을 요리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현재까지 제품군 총 65여종을 구축했다. 지난해 9월에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첫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