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클락션'으로 컴백…"중독적 플러팅송"

이태수 2024. 7. 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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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아이들이 8일 일곱 번째 미니음반 '아이 스웨이'(I SWAY)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새 미니음반에는 타이틀곡 '클락션'을 비롯해 '라스트 포에버'(Last Forever), '블룸'(Bloom), '네버랜드'(Neverland) 총 네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클락션'은 시원하게 터지는 스트링·브라스, 그루브가 돋보이는 베이스, 리듬감 있는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여자)아이들표 플러팅(호감 표현)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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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8일 일곱 번째 미니음반 '아이 스웨이'(I SWAY)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새 미니음반에는 타이틀곡 '클락션'을 비롯해 '라스트 포에버'(Last Forever), '블룸'(Bloom), '네버랜드'(Neverland) 총 네 곡이 수록됐다.

(여자)아이들 멤버들은 전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클락션'은 시원하게 터지는 스트링·브라스, 그루브가 돋보이는 베이스, 리듬감 있는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여자)아이들표 플러팅(호감 표현)송이다. 멤버 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여자)아이들은 귓가에 맴도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로 사랑에 빠진 이의 마음을 대담하게 표현했다.

이들은 2022년 '톰보이'(TOMBOY)를 시작으로 '누드'(Nxde), '퀸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까지 네 곡 연속으로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연이어 히트곡을 내놨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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