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전당대회 과도한 비난전"‥국민의힘 첫 광주 합동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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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 첫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가 과도한 비난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며 당헌·당규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황 위원장은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후보 진영 일부 구성원이나 지지자들이 당헌·당규에 어긋나는 언행을 하면 선거관리위원회와 윤리위원회를 통해 즉시 엄중한 조치를 할 것"이라며 "특히 당직자들은 당헌·당규 준수에 조금이라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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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 첫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가 과도한 비난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며 당헌·당규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황 위원장은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후보 진영 일부 구성원이나 지지자들이 당헌·당규에 어긋나는 언행을 하면 선거관리위원회와 윤리위원회를 통해 즉시 엄중한 조치를 할 것"이라며 "특히 당직자들은 당헌·당규 준수에 조금이라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황 위원장은 일부에서 제기하는 대통령의 전당대회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결코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당 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 후보 등이 참석하는 첫 합동연설회를 엽니다.
오늘 호남권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10일 부산·울산·경남, 12일 대구·경북, 15일 대전·세종·충북·충남, 17일 서울·인천·경기·강원 등 총 5번 합동연설회를 개최하고, 오는 9일부터 총 6번 방송토론회를 갖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496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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