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4년간 280억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오공과대학은 8일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계 인력 수요에 대응해 반도체 교육 역량과 의지를 갖춘 대학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됐다.
개별 대학이 참여하는 '단독형'과 대학 연합해 참여하는 '동반 성장형'으로 나뉘며, 금오공대는 영남대와 함께 '동반 성장형'유형에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국비 28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금오공과대학은 8일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계 인력 수요에 대응해 반도체 교육 역량과 의지를 갖춘 대학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됐다.
개별 대학이 참여하는 '단독형'과 대학 연합해 참여하는 '동반 성장형'으로 나뉘며, 금오공대는 영남대와 함께 '동반 성장형'유형에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국비 28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양 대학은 '반도체 융합전공'을 신설해 산학 일체형 인력양성 생태계를 기반으로 1700여명 이상의 반도체 특성화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