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4년간 280억 지원

정우용 기자 2024. 7. 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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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은 8일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계 인력 수요에 대응해 반도체 교육 역량과 의지를 갖춘 대학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됐다.

개별 대학이 참여하는 '단독형'과 대학 연합해 참여하는 '동반 성장형'으로 나뉘며, 금오공대는 영남대와 함께 '동반 성장형'유형에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국비 28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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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 2017.8.4/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대구·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금오공과대학은 8일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계 인력 수요에 대응해 반도체 교육 역량과 의지를 갖춘 대학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됐다.

개별 대학이 참여하는 '단독형'과 대학 연합해 참여하는 '동반 성장형'으로 나뉘며, 금오공대는 영남대와 함께 '동반 성장형'유형에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국비 28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양 대학은 '반도체 융합전공'을 신설해 산학 일체형 인력양성 생태계를 기반으로 1700여명 이상의 반도체 특성화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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