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원주서 화재 피해 잇따라

강원CBS 구본호 기자 2024. 7. 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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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10시 4분쯤 강원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약 1시간 20분 만에 꺼졌으며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1동이 전소됐다.

같은 날 오후 9시 21분쯤 원주시 신림면 금창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절반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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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10시 4분쯤 강원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지난 7일 오후 10시 4분쯤 강원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약 1시간 20분 만에 꺼졌으며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1동이 전소됐다.

같은 날 오후 9시 21분쯤 원주시 신림면 금창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절반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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