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데뷔 조아람, '빅토리' FM 치어리딩 리더…"칼각 살리려 연습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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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의 빅토리를 응원하는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가 세현 역을 맡은 조아람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에서 서울에서 온 경력직 치어리더 세현 역을 맡은 조아람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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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에서 서울에서 온 경력직 치어리더 세현 역을 맡은 조아람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통해 데뷔 후,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하며 자신만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조아람이 영화 ‘빅토리’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예고한다. 조아람이 맡은 세현은 오빠 동현(이찬형 분)의 축구부 이적으로 인해 서울에서 거제로 전학 온 고등학생으로, 서울에서는 치어리더로 활동한 인물이다. 거제상고로 전학 오자마자 교내 댄스 연습실이 필요한 필선(이혜리 분)과 미나(박세완 분)의 부추김으로 인해 치어리딩 동아리를 함께 만들게 되고, 밀레니엄 걸즈에게 치어리딩을 가르쳐준다. 밀레니엄 걸즈의 왁자지껄한 모습에 가끔 낯설기도 하지만, 자신만의 신념으로 밀레니엄 걸즈를 이끌어가는 세현은 모습은 치어리딩 동아리의 든든한 중심이 된다. 공개된 스틸 속 조아람은 단정하게 묶은 머리와 큰 리본으로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객들을 ‘치얼 업’시킬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또한, 치어리딩 유니폼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FM 리더로서 밀레니엄 걸즈를 가르치고 있는 모습은 치어리딩을 완벽 마스터한 조아람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극장에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에너지를 담은 영화 ‘빅토리’는 8월 14일(수) 개봉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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