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6살 연하 남편 또 반할만한 칼단발‥43세 여전히 동안 외모

권미성 2024. 7. 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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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가 근황을 전했다.

7월 7일 장나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정 사무실 앞엔 나무가 있다. 굿파트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드라마 '굿파트너' 대기 시간에 촬영 장소에서 사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장나라는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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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나라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장나라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장나라가 근황을 전했다.

7월 7일 장나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정 사무실 앞엔 나무가 있다. 굿파트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드라마 '굿파트너' 대기 시간에 촬영 장소에서 사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장나라는 깔끔하게 블랙 수트를 입고 있다. 세련되면서 시크한 이미지를 주며 체형을 슬림하게 보이게 한다. 장나라는 과하지 않게 실버 귀걸이, 목걸이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다. 또 여기에 칼단발 헤어스타일로 43세 나이 믿기지 않을 동안 외모를 강조했다.

장나라는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 출연한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다. 냉혹한 인생 밸런스 게임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변호사들의 유쾌한 고군분투가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을 맡았다.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뱀파이어 탐정'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호평받은 김가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공감력 높은 '찐' 휴먼 법정 오피스물을 완성한다.

이번 드라마에서 장나라는 또다시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차은경 역할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그리고 팀원들과의 호흡은 어떨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굿파트너'는 오는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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