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 ‘손절설’에도 슈 향한 애정…"시간 흘러도 늘 함께"

이정민 기자 2024. 7. 8. 09: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다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S.E.S 바다가 유진과 슈에 대한 변한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바다는 지난 7일 SNS에 “시간이 많이 흐른것도 사실이에요. 우리는 시간앞에 가장 나약한 존재이기도하지만 진심이라는 더 큰힘이 존재한다고 믿어요”라며 S.E.S의 '꿈을 모아서' 뮤직비디오영상을 올렸다.

이어 “언제나 최고의 포도를 줄 순 없다해도 마지막 순간까지 열매 맺어 팬들에게 영혼으로 종엽까지 전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특히 영상에는 최근 불화설이 나온 슈와 볼을 맞대고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바다는 영상 하단에 추가로 "시작을 잊을 수 없으니 해와 노을이 하나였듯 늘 함께 하는 것으로"라는 글을 남기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바다 / 인스타그램

앞서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슈는 2022년 4월 인터넷방송 BJ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슈가 방송에서 노출있는 의상을 입자, 바다는 라이브방송에서 “내가 보수적인 모습을 보이며 쓴소리를 해서 많이 멀어졌다. 슈야 정신 차려야 돼. 우리는 쓴소리를 할 수밖에 없다. 네 주변에 정말 너를 위한 사람들이 있는지를 봐”라고 했다.

이후 두 사람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보이며 바다는 S.E.S 사진을 올리며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해. 널 기다릴께”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