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고백, 지상렬과 결혼 가능성 있었다 “인천 지드래곤, 괜찮은 사람”(누나누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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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개그맨 지상렬 장가 보내기에 나섰다.
현영은 "되게 괜찮은 사람이다. 난 우리 신랑 안 만났으면 그 사람하고 결혼했을 수도 있다"며 남자를 폭풍 칭찬했다.
이에 지인은 현영이 말한 사람이 지상렬 임을 눈치 채고 "인천 사시는 분 아니냐"고 했다.
현영도 "지드래곤. 인천의 지드래곤"이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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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현영이 개그맨 지상렬 장가 보내기에 나섰다.
7일 채널 '현영누나누나의'에는 '현영이 미혼이라면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라는 제목의 쇼츠가 올라왔다.
영상에서 현영은 절친한 브랜드 대표와 함께 식사하면서 남자를 소개해준다 했다.
현영은 "되게 괜찮은 사람이다. 난 우리 신랑 안 만났으면 그 사람하고 결혼했을 수도 있다"며 남자를 폭풍 칭찬했다. "키도 180 넘어. 이래도 허허 저래도 허허 한다. 그리고 너무 웃겨줘"라고 덧붙이기도.
이에 지인은 현영이 말한 사람이 지상렬 임을 눈치 채고 "인천 사시는 분 아니냐"고 했다. 현영도 "지드래곤. 인천의 지드래곤"이라고 웃었다.
지인은 "너무 센 캐릭터인 것 같다. 술을 많이 드신다고"라고 반응했다. 현영은 "자기 마음만 먹으면 끊는다고 했다. 잘 생각해 봐. 한번 만나는 봐줘"라고 청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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