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수해 차량 특별 정비 서비스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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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003620)(이하 KGM)은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기상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 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KGM 관계자는 "수해로 인해 차량이 침수된 경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견인 조치를 통해 침수 지역을 벗어나 관할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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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차량, 부품과 공임비 포함 수리비 40% 할인
특별 정비 및 소모성 부품은 무상 교환 서비스도
[이데일리 박민 기자] KG모빌리티(003620)(이하 KGM)은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기상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 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정비 캠페인은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하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 차량 무상 점검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경미한 수해 차량의 시동 조치 등을 지원한다.
또한 수해 피해로 인해 전국 KGM 320 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된 차량에 대해 수리비 총액의 40%(자차 보험 미 가입 차량에 한함)를 할인해 주는 수리비 특별할인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KGM 관계자는 “수해로 인해 차량이 침수된 경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견인 조치를 통해 침수 지역을 벗어나 관할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 받을 것”을 당부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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