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신임 최고재무책임자에 고관주 전무 선임

임현지 기자 2024. 7. 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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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그룹이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에 고관주 전무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고 신임 CFO는 1992년 이랜드에 입사해 중국 사업부 CFO, 그룹 전략기획실장, 그룹 재무본부장 등을 거치며 30년 이상 이랜드의 살림을 책임져온 인물이다.

이랜드그룹은 이번 인사로 그룹 재무 부문을 총괄하게 된 고관주 전무가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자본배치를 통해 그룹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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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이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에 고관주 전무를 선임했다. ⓒ이랜드그룹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이랜드그룹이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에 고관주 전무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고 신임 CFO는 1992년 이랜드에 입사해 중국 사업부 CFO, 그룹 전략기획실장, 그룹 재무본부장 등을 거치며 30년 이상 이랜드의 살림을 책임져온 인물이다.

이랜드그룹은 이번 인사로 그룹 재무 부문을 총괄하게 된 고관주 전무가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자본배치를 통해 그룹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미래 성장을 위해 그룹 재무 포트폴리오를 더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인사"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기반으로 자본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시장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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