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149㎞ '커터' 공략… 2경기 연속 '안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있는 펫코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와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2루타 2개 포함 3안타를 때렸던 김하성은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1-1로 맞선 5회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상대 투수의 93마일(약 149.3㎞) 커터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하성은 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있는 펫코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와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2루타 2개 포함 3안타를 때렸던 김하성은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29(310타수 71안타)가 됐다.
안타는 5회에 나왔다. 1-1로 맞선 5회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상대 투수의 93마일(약 149.3㎞) 커터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쳤다. 다만 후속 타자 루이스 캄푸사노가 뜬공을 치면서 추가 진루에 실패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1-9로 졌다. 애리조나와 홈 3연전을 1승 2패로 마무리했다. 시즌 전적 49승 45패로 내셔널리그 2위를 유지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엘베 없어 죄송해요"… 택배기사에 복숭아 건넨 부부 - 머니S
- 3년 전 모친상… 고아성 "여전히 가슴 아프고 그립다" - 머니S
- 용산서 4중 추돌사고… 70대 택시 운전자 '급발진' 주장 - 머니S
- "일본은 있고 한국은 없네"… '이민 가고 싶은 나라' 1위는? - 머니S
- 임성재, 시즌 6번째 '톱10' 무산… 톰슨, PGA 투어 '첫 우승' - 머니S
- 분사 시작한 엔씨소프트, 박병무의 다음 스텝은 - 머니S
- 연 매출 6000만원 소상공인… 전기요금 '최대 20만원' 지원 - 머니S
- 한국인 3명 탑승한 요트, 제주 바다서 실종… 해경 수색 나서 - 머니S
- [S리포트] "2년 만에 유료 가입자 10배"… hy 프레딧 성장세 - 머니S
- 현대글로비스는 배당 늘리는데...현대모비스는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