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산인농공단지에 2027년 말까지 청년문화센터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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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청년문화센터 건립' 공모에 함안군 산인농공단지가 뽑혔다고 8일 밝혔다.
경남도와 함안군은 국비 40억원에 지방비 23억원을 보탠 63억원으로 함안군 산인면 산인농공단지 내 근로자 식당을 허물고 그 자리에 2027년 말까지 청년문화센터 역할을 하는 지상 2층 규모 다목적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한다.
지상 2층 규모 다목적 복합문화시설은 기숙사, 식당, 운동시설과 함께 문화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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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청년문화센터 건립' 공모에 함안군 산인농공단지가 뽑혔다고 8일 밝혔다.
경남도와 함안군은 국비 40억원에 지방비 23억원을 보탠 63억원으로 함안군 산인면 산인농공단지 내 근로자 식당을 허물고 그 자리에 2027년 말까지 청년문화센터 역할을 하는 지상 2층 규모 다목적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한다.
지상 2층 규모 다목적 복합문화시설은 기숙사, 식당, 운동시설과 함께 문화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갖춘다.
산인농공단지는 1989년 지정된 낡은 농공단지다.
현재 26개 업체가 입주해 700여명이 일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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