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8월 12일 컴백… '서머 퀸' 타이틀 입증할 시간

김진석 기자 2024. 7. 8. 09: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린
아티스트 효린이 '서머 퀸'을 노린다.

효린은 7일과 8일 소속사 브리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임테이블과 컨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8월 12일 디지털 싱글 '웨잇(Wait)'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웨잇'은 그동안 자신을 억누르던 것들을 벗어던지고 더 자유롭게 날고 싶은 소망을 담아내어 들뜬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단순히 '서머 퀸' 타이틀을 입증하는 것만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 효린의 음악적 시도를 느낄 수 있는 신곡이다. 특히 이번 곡 작업을 위해 미국 LA로 출국, 글로벌 프로듀서진과 곡 작업을 마쳤다.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타임테이블에는 콘텐츠 공개 일정이 담겨 있다. 마치 타임테이블 속 일정을 따라가다 보면 신곡 '웨잇'이라는 환상의 섬에 도착한다는 것을 비행기 티켓과 보물지도로 표현,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욕구를 샘솟게 만든다.

8일 공개된 컨셉트 사진에는 색다른 여름을 안겨다 줄 효린의 비주얼이 담겼다. 청량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모험심이 가득 담긴 효린의 눈빛과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효린은 컴백에 박차를 가하며 27일 'K콘 LA 2024'로 팬들을 찾아간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